추나진료

추나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2019년 4월 8일부터)  

실손보험도 적용되어서

자기부담금(1만원 가량)을 제외한 금액은 보험회사로부터 환급됩니다

건강보험적용 치료횟수는 1년간 20회이고 그 이후는 비급여로 가능합니다.

추나요법이란?

추나란 '밀 추(推)','당길 나(拿)' 즉, 의사의 손및 교정 기구 등을 이용해 척추 및 관절 조직의 변형된 부위를 교정하는 비약물 한방 치료법으로 목, 등, 허리 통증이 있으신 분들 중 다리길이가 한쪽이 짧거나 골반이 한쪽이 더 벌어진 경우가 많은데, 추나 테이블에서 짧은다리를 맞추고 비뚤어진 골반 및 허리, 등, 목뼈를 교정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전통 한방 치료법입니다.

추나 요법의 장점

  • 1수술 없이 디스크 및 각종 통증 질환을 치료하여 수술 후 부작용이 없습니다.
  • 2비뚤어진 척추교정을 통한 바른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 3척추에서 나오는 자율신경이 정상화 된면서 신체의 면역력 향상으로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추나요법 적용질환

  • 1요통, 좌골신경통, 골반 비틀림
  • 2목디스크,허리디스크, 퇴행성 디스크
  • 3스트레스성 목과 어깨의 긴장
  • 4등과 어깨의 담 결림, 통증 및 오십견과 같이 팔을 들기 힘든 질환
  • 5척추 측만증, 척추 분리증, 척추관 협착증
  • 6턱관절 장애, 편두통
  • 7각종 관절염, 타박상, 오다리
  • 8오장육부의 순환장애, 여성질환, 산전산후질환 (산후풍)

추나요법의 치료과정과 몸의 변화

처음 추나 치료를 받으신 분 들 중에 10~20%는 다소 몸이 무거워지거나 처지는 느낌을 겪을 수 있는데 이것은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가 일시적으로 균형이 생겼지만 주변의 근육이나 조직, 뼈 들이 공고하게 제자리를 잡지 못해서 나타나는 일종의 적응 현상으로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나 대개 3~4회 치료를 받으면서 몸이 균형을 잡으면 점차 소실됩니다.

추나 요법은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맞춰 놓더라도 주변의 근육과 조직들이 오랫동안 잘못된 위치로 고착되어 있어서, 처음의 비뚤어진 위치로 복귀하려는 성질 때문에, 주변조직과 근육이 교정된 척추를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려 하지 않을 때까지 반복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또 디스크를 앓는 동안 약화된 주변 근육과 조직을 강화하는 한약을 함께 복용하면 더욱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치료기간은 병의 증상과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디스크의 경우 1~3개월 정도의 추나요법과 필요한 경우 한약을 복용하면 좋고, 심한 디스크 및 퇴행성 질환을 동반한 경우는 치료기간이 3~6개월 정도로 길어지고 한약에 의한 치료 비중이 높아지므로 추나와 한약의 병행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좋습니다.